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준혁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2007 시즌 ==== ||<#182132> [[KBO 골든글러브|[[파일:KBO 골든글러브 로고.svg|height=40]]]] [br] [[틀:KBO 골든글러브/지명타자|'''{{{#b58a5d KBO 골든글러브}}} {{{#ffffff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(2007)}}}''']] ||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kbo40/history/20|히스토리 19 '안타 역사의 구름다리' 양준혁과 박용택]] 시즌 대부분을 지명타자로 출장하여 타/출/장 .337/.456/.563에 OPS는 무려 '''1.019'''를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령 OPS 1.0 이상이다. 역사상 최초로 2000안타를 달성했으며, 22홈런 20도루를 기록하며 당시 최고령 [[20-20]]을 달성하기도 했는데[* 이는 14년이 흘러 [[추신수]]가 2021년 39세 2개월 22일로 20-20을 달성하며 최고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.] 아마 후반에 페이스가 꺾이지 않았다면 30홈런도 가능했을 2007년이었다.[* 더군다나 홈런 페이스만 꺾였을 뿐, 전체적인 타격 페이스는 오히려 9~10월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시즌 타율도 최종 0.337로 마무리 지었다.] 게다가 그 뛰어난 선구안으로 91볼넷 44삼진에 볼삼비는 무려 2.07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했다. wRC+는 187.9에 WAR은 6.72로 지명타자로만 시즌을 뛰었음에도 이 정도를 쌓아올렸다. 참고로 이게 모두 한국 나이로 '''39세'''에 기록한 성적이다. 시즌 후 골든글러브를 받으며 2년 연속으로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. 특히 2007년 7월 13일 [[수원 야구장|수원]]에서 열린 [[현대 유니콘스]]와 원정경기서 선제 솔로 홈런, 동점 투런 홈런, 결승 투런 홈런까지 7타수 6안타 트리플 홈런을 기록했다.[* 이날 연장 12회까지 갔는데 12회 한 이닝에만 삼성은 10점을 뽑아 16-6으로 승리했다.] 이 해 [[이현곤]]과 타격왕과 안타왕 경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현곤이 .338에 153안타, 양준혁이 .337에 149안타를 기록했다. 이현곤이 '''1리 차이'''로 타격왕과 안타왕을 차지하게 되며 양준혁은 모두 2위에 머물렀다. [[파일:external/blog.joins.com/1-trecool1.jpg]] 2000안타를 달성한 날은 잠실 원정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, 2000번째 안타를 얻어맞은 [[두산 베어스]] 측에서도 전광판에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